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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꿈을 꿀 시기다. 내 앞에 펼쳐질 새로운 세상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자. 그것이 내가 가야할 길이다. la p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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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2 HTC Presentation
  2. 2010/01/11 17살 어린 처남...

HTC Presentation

info / 2010/01/12 16:22

 

HTC..

삼성이나 LG에서는 왜 대만의 작은(?) 기업일 수도 있는 HTC가 세계시장에서 삼성과 LG보다 인정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UI 하나에서도 철학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는 모습이 대단해보인다.

 

실제로 HTC Sense UI는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몇가지의 불편함이 있지만, 계속적으로 사용하고 싶을만큼의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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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용 la pizza

17살 어린 처남...

diary / 2010/01/11 20:00

오랜만에 로마에 가서 보고싶던 처가 식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역시나 어린 처남과의 생활이 몇가지 기억이 남습니다.

3살차이인 와이프보다 14살이나 어린 처남은, 큰 누나를 엄마처럼 생각하곤 했습니다.

어릴 때는 '엄마'라고 불렀다가 '누나'로 고쳐 부르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연애를 할 때는 이탈리아에서나 한국에서나 처남을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끔 한국에 오면 누나 집에 지내면서 학원도 다니고 했었고, 이탈리아에서는 누나와 함께 자려고 했었을 정도로 누나를 좋아했었으니까요..

 

이제 나이가 들어 그쪽 학교에서 중3이 된 나이인데도, 아직도 누나가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이번에도 저랑 누나랑 같이 자겠다고 그래서, 그러라고 하고는 정말 3명이서 사이좋게 같이 잠들었었습니다.

 

처남은 누나가 키 크라고 우유를 억지로 3잔씩 먹이는 걸 싫다고 싫다고 하면서도 잘 지키면서 먹고 있고, 나에게는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고 싶다면서 어른스러운 모습도 가끔은 보여줍니다.

 

이제 몇년후면 처남은 저랑 같이 술도 한잔 할 수 있는 나이가 될 겁니다.

그때까지 지금의 착한 마음과 순수한 생각들을 잃지 않고 잘 커갔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와 아빠를 사랑하고, 걱정하고, 생각하고,

누나와 형을 사랑하고, 걱정하고, 생각하는 착한 처남으로 말이죠..

 

며칠전에 보고 왔는데도, 또 보고싶어지는군요..

아마도 마누라가 아직 돌아오지 않아서 좀 더 외로워서 그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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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용 la p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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